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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접기 - 집

어르신들께서 오랜시간 동안 거주하셨던 집에서 시설로 오셔서 이제는 이곳에 집이 되어 그 어떤 곳보다 편하고 안락한 곳이 되기를 바래 봅니다.

어르신들께서 사셨던 집, 아니면 살고 싶은 집을 상상하면서 종이로 집을 접어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집에 담긴 가족들과의 소중하고 아름다운 추억도 살며시 꺼내 봅니다.
집만 있으면 서운하죠??
주변에 예쁜 꽃이랑, 과일 나무랑, 마당에는 강아지, 마루에는 낮잠 자는 고양이하며 따뜻한 햇살도 한줌 내리쬐고 시원한 음료 한잔 들고 걸터 앉아서 여름이 깊어가는 마당을 바라보는 상상을하며 종이 위에 맘껏 그림을 그려봅니다.~^^
완성된 멋진 집을 자랑해야죠 ㅎㅎ
소개해 주신 멋진 집, 잘~~ 구경하고 갑니다.